이하 번역
바람이여
[아무렇지 않게 손을 내밀어왔다]
달의 이지러짐이여
[그 몸짓이 너무도 자연스러워서]
태어나는 생명에
깃드는 빛
[그 손을 붙잡았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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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온 : 좋았어!!
테오도르 : 연회다!
레온 : 너도 오늘부터 우리 해적단이다!
클라우디아 : 에헤헤헤, 거절하겠습니다.
레온 : 앞으로도 잘 부탁해-! 클라우디아.
클라우디아 : 그렇게 말해도..
아, 노래하던 도중이었으니 지금은 역시 노래하죠!
[주점 가수 클라우디아]
해적단 동료로써 카운팅 된건가요?
동료가 되겠다고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구요?
[샐비저 레온]
핫하하-! 좋아, 아까 말했던대로 내가 이기면 동료가 되어라!
[항해사 귀족 테오도르]
몇번이고 말하지만 나는 군인이자 귀족이다.
하지만 어쩔 수 없지. 힘을 보태겠다.
-불타오를듯한 이 마음을
숨김 없이 외치고 있어
끝을 모를 이 세상을 젖은 날개로 날아가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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